행사일정

제목 2020 해외 한국학 저자특강 시리즈 제11강 - 심방의 보수: 제주 무속 의례와 거래
등록일 2021.01.04  11:07 조회수 18
내용

안녕하세요.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개최하는 <해외 한국학 저자특강 제11강>을 안내해 드립니다.

https://forms.gle/8qpkFhQSGjyVJN746 에서 참가신청을 해 주시면, 행사 하루 전에 ZOOM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11강포스터_웹용.jpg

 

저자소개: 윤교임 교수 (University of Kansas)

저자 윤교임은 미국 캔자스 대학교, 동아시아 어문학과의 부교수이다. Journal of Korean Studies, Journal of Shamanic Practice, Journal of Folklore Research, Journal of American Folklore, Journal of Ritual Studies 등의 학술지에 여러 논문을 출판했고 Folklore Forum의 동아시아의 민속학을 주제로 한 특집호의 편집자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사찰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템플스테이Temple-Stay를 “피로 사회에서의 행복”이란 화두로 민족지학적 맥락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소개: 심방의 보수: 제주 무속 의례와 거래

굿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

그간 영미권에서 나온 한국 무속에 대한 연구가 만신을 중심으로 한 육지의 무속 전통에 중점을 둔 반면, <심방의 보수: 제주 무속 의례와 거래>는 심방을 중심으로 한 제주도 무속 전통을 다룬 최초의 영문 단행본이다. 무속인을 찾는 의뢰인이 꾸준히 존재하고, 굿을 국가적, 세계적 문화 유산으로 등재하여 그 가치를 높이려는 일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속인들에게 주는 보수를 비롯한 의례 비용을 허비로 보는 상반된 입장이 존재해 왔다.  저자는 이 양면성이 어떻게, 왜 (재)형성되어왔는지를 역사적으로 검토하고 그 과정에서 의례 비용에 대한 이슈가 어떻게 학문적 담론에서 주변화되어왔는지를 보여준다. 제주도에서의 현지조사를 통해 무속 의례가 어떻게 근본적으로 경제적인 행위인지를 밝힘으로써 경제적 측면을 무속 의례의 부차적인 것, 심지어 종교성의 타락 및 무속인의 탐욕과 연관 짓는 견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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